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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12/01/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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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마음에 꼭 드는 문장을 발견했다. 잊지 않게 적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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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님

게을러졌다. 스스로를 보듬고 정리, 생각하지 않았다. 사람에게 입으로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으니 형체도 없다. 나는 쏟아냈지만 돌아볼 수 없으니 주어진 생을 막 사는 기분이다. 그래 지금 딱 그런 기분이다. 시간은 무한정이 아닌데 킬링타임만 하고 있으니 컴퓨터의 CPU를 하루하루 잉여롭게 소모하고 있다.
공교론 교수님께 일본 취업과 관련해서 도서 몇가지를 추천 받았다.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그저 숙연해졌다. 마침 교보에 갈 일이 있어서 추천서 중 가장 쉬운 책 획득에 성공 :) 난 여러명 사이에 껴두면 뭐라도 하게끔 움직이는데 혼자 있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진심 게으르게 멍때리고 만다. 뭘까 이 개성있는 비생산성.
공교론은 비단 수업 뿐만아니라 (왜냐면 정작 들어간 시간은 다섯번도 안되거든.) 이제까지 대학에서 공부했던 모든 것을 한번에 맥락잡이를 해주고 있다. 사회적 학문적 모든 분야를 포함해서 말이다. 참 소중하지. 나잇살을 먹어가는 학부생의 눈에는 웃기게도 교수님 강사님이 완벽해보이던 모습은 점차 사라진다. 강단위에 올라서서 학생들을 대할 때의 자신감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그런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수업이 참 좋다. 교수님의 수업을 듣기 위해서 찾아가는 자료실은 마치 교수님의 개인 블로그와 같다. 비록 구성은 복잡하지만 한 사람이 삶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흔적이 묻어난다. 그리고 위안 받는다. 나 홀로 그렇게 고민에 빠져 낙오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곳이 생각났다. 글을 쓰면서 정리하고 안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느꼈을 때 항상 이 블로그를 찾는다. 오늘도 몇글자 끄적였다. 난 이제 밥먹으러 갈거다. 룰루랄라히히히 밥먹고 과제할거다. 과제를 초고속으로 끝내고 보람차게 대기업다니는 선배랑 밥 먹을거다. 기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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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님

Bandits

Day by Day/일상 2011/07/06 02:13

날고 싶다. 그런데 어디로 날아야할 지 모르겠다.
새는 하늘만 날면 되는 것일텐데
어딜 날아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는 것인가.
날개 존재의 유무에 대해서는 이리도 확신하는데.

Don't forget to catch me.
hold on princes don't you think that it's time.
ticket is in my hand, the train pulls down the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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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님

HRD란?

2011/04/2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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